2024년 2월 14일 마감 1분 시황코스피 지수 -1.00% 코스닥 지수 : +0.94%
@ ## 2024년 2월 14일 마감 1분 시황
코스피 지수 -1.00% 코스닥 지수 : +0.94%
*15시 20분 기준 동시호가 지수*
CPI 영향으로 매물 나오며 하락 출발후 일부 매수 유입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 축소되며 낙폭도 회복 코스닥은 주요 대형주 상승하며 플러스 전환 작년 11월 초 이 후 처음 4일 연속 상승
초반에는 예상 넘긴 CPI 결과에 반응하며 하락 특히 주거비와 서비스 부분이 여전히 높은 편 3월은 물론 5월 금리인하 전망도 약해짐 연내 금리인하 전망도 최대 7회에서 4회로 축소 연준 위원들 발언이 과장이 아니었다고 받아들인 10년물 금리 4.3%까지 넘기며 연중 최고치 돌파 미 증시에서 주요 기술주 하락하며 부담으로 작용
다만 매물 자체는 제한적이었음 미 증시 막판 낙폭 축소하는 등 반응 제한적 인플레 재상승 보다 진정 속도 둔화라는 해석 3월 인하 기대는 애초부터 사라진 상황이었음 5월까지 CPI나 고용을 더 확인해야 한다는 분석
코스닥은 엔터, 게임. 반도체주 오르며 상승 종목수도 증가 이차전지주도 선별적으로 상승하며 지수에 영향
외국인 운수장비, 유통, 금융, 보험, 서비스 매수 전기전자, 기계, 철강, 화학, 의약품 등 매도 코스닥 이차전지 매도, 반도체, 기계 등 매수 기관은 기계, 비금속광물 외 대부분 매도 코스닥 의료정밀, SW,통신장비 매수
이번 CPI는 장기적인 이슈는 아님 일단 단기 매물 출회 요인으로 보임 전통적 2월 약세, 미국 만기 주간이라 민감한 측면도 금리가 높아지는 등 지표 자체는 반영 불가피
최근 연준의 인하 전망은 이미 수정된 상태 오늘 버전으로는 6월 인하. 연내 4회 인하로 점도표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내려옴 경기 경착륙 가능성이 확 높아진 것도 아님 단기적인 매물 명분 정도로 판단 다만 금리 추가로 상승시 -50p 수준 조정 가능성도
우리 증시는 해외와 다른 움직임을 보여왔음 증시 부양 의지로 수급 개선, 종목별 장세도 이어짐 최근 신흥 시장 자금 동향도 양호한 편 증시는 조심스럽지만 종목 장세는 유지된다고 판단 다만 자금 동향상 차별화 장세는 불가피 기관 매수 누적되고 실적 턴 기대되는 종목에 집중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