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장중 브리핑]

[국내 증시 장중 브리핑] 

[일주일 내내 금리와의 싸움]

금요일 밤, 미 증시는 생산자 물가지표인 PPI가 예상보다 상회하며 금리 인하 시점이 6월로 후회할 가능성이 커졌음. 


이로 인해 채권가격 상승과 달러가 강세로 돌아서며 미 증시는 약보합을 보이며 시장을 마감하였음. 


최고치를 경신하던 미 증시가 숨 고르기 장세로 돌아가며 이에 따른 국내 증시도 수급이 둔화된 상태임. 


국내 증시의 코스피는 26일 발표될 '밸류업 프로그램'의 모멘텀이 이어지며 외인, 기관의 수급으로 상승랠리가 이어지는 중. 


정부는 20일부터 빅 5 병원의 전공의들이 단체 사표를 내면서 '의료 대란'에 대비한 원격진료와 비대면진료를 전면 시행 발표함. 


이로 인해 코스닥은 원격진료/비대면진료 관련 기업들로 수급이 쏠림. 


슬슬 수급이 예상되는 섹터는 대선이 다가올수록 이번 차기 대선후보인 이재명과 한동훈 후보의 공약 및 행보에 따라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움직일 듯함. 


오늘 밤은 미 증시의 휴장이며, 증시의 보합권은 21 날 발표될 FOMC의사록 공개 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