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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시황. 이상해진 외국인 선,현물 매매 이 후

◎ 해외 증시

금리, 피치, 실적 이슈 겹치며 큰 방향은 없는

재료 대비 비교적 선방한 측면도

반복된 재료라 추가 영향 제한, 장중 상승 시도하기도

국채 금리 상승한 점은 기술주들 부담 요인으로

신용등급 강등, 일본 YCC 등이 이어지며 금리 상승

ADP민간고용, 재무부 국채 발행 증가도 영향

다음주에 미국채 1030억달러 발행 예정되어있음

재무부, 3분기에 1조달러 국채 발행 예정

이전 보다 3000억달러 늘어나 3분기 역대 최대

토마스 바킨, 최근 지표 긍정적이나 아직 물가 높아

휘발유 가격 연준 최고치 돌파하며 부담

연준의 고금리 유지가 길게 이어질 가능성 염두

ING, 빌 애크먼 등 금리 상승 영향 경고

UBS도 나스닥 랠리 감안하면 금리는 분명 부담

피치가 문제가 아니라 이슈가 너무 많이 겹친다고

반면 버핏은 피치의 발표로 전략 바꾸지 않을 것

2주 연속 국채 100억 달러 샀다고

이 후 추가 매입 여부도 결정할 것이라고

애플 등 실적 발표 확인하자는 심리도

올해 50% 이상 상승한 것을 뒷받침할지 보자는 것

다만 이 날은 퀄컴, 페이팔 실적 부진 여파가 컸음

그 외 종목들 변동폭은 크지 않았음

시기적인 특성도 일부 영향

미 증시는 8월 주춤, 9월에는 약한 패턴을 보임

서둘러 매수할 이유가 없다 보는 것

전기차 관련주 강세. 퀄컴 제외한 반도체주도 상승

마감 후 아마존은 예상 크게 상회하는 실적 발표

매출 1344억달러, EPS 65센트, 예상 1313억달러.35센트

시간 외 큰 폭으로 상승 중

애플도 예상 상회하는 실적 공개

EPS 1.26달러, 예상 1.19달러 상회

매출 818억달러, 예상 816.9억 달러 상회. 전년비 -1%

아이폰 396.71억달러, 예상 399.91억달러. 전년 -2%

서비스가 8% 증가, 아이패드 -20% 감소. 맥 -7% 감소

아이폰 판매 하회로 시간 외에서는 약세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2.49 (-0.12%)

국제유가 81.79달러 (+2.92%)

변동성지수 15.92 (-1.06%)

10년물 금리 4.179%

MSCI 한국지수 -0.05%

야간선물 +0.01%

◎ 전망과 전략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재료 보다 수급

외국인은 6월 19일 이 후 매도 우위

이 기간 코스피 -3.75조원 순매도

포스코 -4.4조원, LG화학, 엔솔 -1.4조원

2차 전지 관련주 매도에 집중

이 시간 삼성전자는 2조원, 하이닉스 4000억 순매수

그 외 자동차주 조선 업종도 매수 우위

그러나 이전 같이 시장을 주도하는 형태는 아님

선물은 3일간 역대급 매매 기록을 세우는 중

화요일 순매수 2위, 수요일 매도 1위, 목요일 6위

대형주 방향없는 가운데 변동성에 집중하는 모양세

특히 이틀 합산 매도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함

이 점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 오늘, 월요일 중요

추가 하락 후 청산? 오늘부터 청산?

이 경우 삼성전자가 움직이는지. 이차전지가 가는지

코스닥 테마성 흐름도 변화 여부 주목

이차전지, 반도체, 제약 순으로 돌았음

개별주로는 초전도체가 크게 오른 후 노이즈 발생

오늘과 월요일 수급 집중되는 업종 주목

단기로는 변동성 불가피하나 여전히 가격 부담 낮음

실적 턴 종목들은 개별 반등 기대해 볼만

강세 보이다 최근 조정 보인 수급 누적주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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