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나스닥 100선물 지수 거래, 미니 나스닥이란?

-해외선물 나스닥 100 선물

-미니나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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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거래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을 뽑으라고 하면 100에 99명은 나스닥 지수라고 이야기합니다. 오늘은 나스닥 100 선물지수란 무엇인지?, 거래시간, 만기일, 그리고 증거금과 미니나스닥에 관련된 내용 정리해 볼게요

 

 

 

 

나스닥이란?

 

나스닥이란 미국의 주식 시장 중 하나라 1971년 세계 최초 설립된 전자거래방식의 증권거래소입니다. 종합 지수와 선물지수로 표현이 되는데 종합지수는 나스닥 시장에서 상장된 기업들의 주가를 종합적으로 나타낸 지수를 뜻하고 선물지수는 나스닥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상위 100개 기업의 주가를 추종하는 지수를 뜻하죠

 

해당 시장에는 테슬라 메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등 빅테크 ( IT)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으며 기술주 중심의거래소로 이미 전 세계에 가장 유명한 지수라고도 이야기합니다. 

 

아무래도 기술 기업들의 주가 동향을 파악하는 데 있어 중요한 자료로 사용이 되며 기술 분야의 기업에 투자를 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지수라고 할 수가 있죠

 

한국에서도 인기가 있는 지수이기도 하지만 전 세계의 주식시장에서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나스닥 거래시간

 

나스닥은 국내 주식과 다르게 총 23시간 거래가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투자자들이 전 세계적으로 있기 때문이겠죠. 일단 나스닥이 거래되는 시간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 나스닥 (NASDAQ)
• 23:30 ~ 익일 10:30 (한국)
• 08:00시 ~ 익일 07:00 (미국) *총 23시간 거래
• 서머타임 적용 시
• 07:00 ~ 익일 06:00 (미국)
• 22:30 ~ 익일 09:30 (한국)
  
  

여기서 주의할 점은 서머타임이 적용이 되는 시점부터는 일반 거래시간 보다 1시간 앞당겨져서 거래가 이루어진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기일

 

선물 거래에는 만기일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선물거래는 현물거래 방식이 아닌 만기일의 기점으로 인수와인도가 이루어지기 때문이죠. 통상적으로 나스닥의 만기일은 일 년에 4회가 발생합니다. 

 

매년 3월, 6월, 9월, 12월 3번째 금요일이 만기일이며 해당 시기에는 네 마녀의 날이 겹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변동성이  매우 심한 시기라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증거금

 

선물거래의 또 다른 특징은 증거금제도에  있는데요

 

증거금이란 투자자가 해외선물을 계약하고 난 후 상품의 가격변도에 따라 발생하는 손실에 대비하기 위해 증권사에 미리 예치해야 하는 금액을 증거금이라고 하죠

 

다만 증권사마다 증거금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많은 차이가 나는데요

 

특히 국내와 국외의 경우 정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스닥 1 계약 비용의 경우 국내증권사에서 거래를 한다면 약 2,000만 원이 필요하지만 해외거래소인 EZ스퀘어를 이용할 경우 1 계약에 130만 원의 증거금만 예치하면 되죠

 

더군다나 해외거래소인 EZ스퀘어는 미니 계약이나 마이크로 계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수점 단위로 계약할 경우 소액증거금 1~2만 원으로도 시작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미니 계약이라는 개념은 증권사마다 다르지만 EZ스퀘어에서는 기본 증거금 130만 원의 10%인 13만 원이면 계약이 가능하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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