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나스닥 , 항셍지수 실시간 거래시간 간단정리

-해외선물 거래시간

-나스닥, 항셍지수 거래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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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ETF와 선물투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실시간 거래라는 장점 때문인지 주식시장이 종료가 되면 특히 많은 거래량이 발생하는 해외선물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해외선물

 

해외선물 거래시간을 알기전 우리는 해외선물이 무엇인지부터 파악을 해야겠죠? 선물거래라는 단어를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주식시장에서만 투자를 하는 분들은 선물에 대한 개념을 잘 파악하고 시작을 해야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선물거래라는 개념은 주식과는 다르게 현재 가격으로 계약을 하되 물건을 주고받는 시기는 특정 만기일에 진행이 된다 라는 개념으로 접근을 하셔야 합니다. 

 

이게 무슨말이냐 하면 당장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앞으로 나스닥 지수가 상승할 것인지 하락할 것인지 판단을 하고 계약을 하면서 그 권리를 계약한다는 의미입니다. 

 

아직도 이해가 안 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예를 들어볼게요

 

이제 곧 여름이 지나가기 시작합니다. 9월이 되면 무더위가 줄어들게 되죠? 그럼 우리는 기초자산 중 에너지 부분에서 공급량에 비해 소모량이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지금 8월에 에너지 사용량이 100이라고 가정한다면 90이 될지 80이 될지 모르지만 하락할 가능성이 높겠죠? 그럼 에너지에 대한 가격을 100이라고 가정했을 때 하락을 할 것이라는 포지션에 진입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를 "숏포지션"에 진입한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죠

 

그런데 반대의 입장도 있을 겁니다. 9월이후에도 무더위는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공급량이 부족해서 가격은 올라갈 것이다라고 예측하는 사람도 있겠죠?

 

그럼 가격이 상승한다고 생각하고 계약을 하는 사람이 바로 "롱포지션"에 진입을 하는 사람이 됩니다. 

 

이후 9월에 둘 중 한명의 예측이 맞아지는 상황을 받게 될 것인데 이때 상승을 한 사람입장에서는 가격이 상승할 때 수익이 발생하고 반대로 하락에 진입한 사람은 가격이 하락할 경우 수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입장이 반대라면 손해가 보는 경우도 발생이 되겠죠? 그런데 무작정 언젠가 라는 기준으로 이를 계약할 수가 없기 때문에 기준일 즉 만기일을 설정하여 그 기간에 가격을 예측하여 서로 다른 집단끼리 상승과 하락에 배팅을 하는 것이 바로 선물 거래인 것입니다. 

 

우리는 주식에서 이러한 투자 방법을 "공매도"라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나스닥 거래시간

 

해외선물이 실시간 거래라고 하는 이유는 23시간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항셍 지수를 제외한 기본 인기종목들은 거의다 23시간 거래가 가능합니다. 거래시간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정해져 있습니다. 

 

종목		거래시간
나스닥 / 골드 / 크루드오일 등	써머타임 전	07:00~익일 06:00
	써머마임 후	06:00~익일 05:00

 

인기종목 이외에도 금융지수, 통화, 에너지, 금속에 관련 된 상품들은 위와 비슷한 시간으로 거래가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실시간 거래라고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항셍지수

 

나스닥과 더불어 금융지수 해외선물 종목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항셍지수는 실시간 거래까지는 아닙니다. 거래시간이 특이하기는 한데 23시간 거래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일단 장이 열리는 시간은 오전장 10시 15분~오후 13:00분, 오후장은 14:00시 ~17:30분, 야간장은 18:15분부터 익일 오전 04시입니다. 중간에 두 번의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하셔야 하는 점은 2번의 브레이트 타임 이후 거래량이 확연히 늘어나기 때문에 스캘핑이나 단태매매를 활용하시려면 이 시간에 주의 깊게 지켜보셔야 합니다. 

 

해외선물거래소

 

거래방식이나 뜻은 이해했지만 어디서 거래를 해야할지 궁금한 분들이 계실 텐데요

 

거래소는 국내 5대 증권사 또는 해외거래소인 EZ스퀘어를 통해서 해외선물 거래를 시작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선택을 잘하셔야 합니다. 

 

내가 돈이 좀 많고 큰 거래를 원한다면 국내증권사를 이용해도 되고 해외거래소를 이용해도 됩니다. 하지만 내가 가진 자본금액이 소자본이라면 국내증권사에서는 투자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증거금 기준 때문인데요. 국내증권사는 미화로 15,000$ 정도는 준비가 되어있어야만 거래를 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초기 증거금뿐만 아니라 마진콜을 방어하기 위해 추가 증거금까지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정도 규모의 자금을 레버리지 투자를 한다면 사실 리스크가 너무 높습니다. 그래서 해외선물을 통해 낮은 증거금 (국내증권사의 7% )으로 시작하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소증거금 1~2만 원으로도 시작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바로 미니 계약이나 마이크로 계약을 통해 거래하는 방법입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EZ스퀘어 본사 직영점 팀장 저 "주정호"가 자세히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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