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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증거금

-최소 증거금 


 

해외선물증거금

 

증거금 /  margin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선물거래에 있어 가장 특이한 점이 바로 증거금 제도를 운용하는 것입니다.

 

 

주식을 처음 하는 분들은 도대체 증거금이 무엇이냐고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데요. 관련 정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증거금 뜻

 

 

"선물거래 증거금이란 무엇일까요?"

 

 

선물거래에서는 이행보증을 담보하기 위한 장치로 사용하기 위하여 계약에 대한 증거금을 납부해야 하는데요. 왜 이렇게 이행 보증을 해야 할까요?

 

 

이는 만기일이라는 변동성이 높은 기간에 인수와 인도가 동시에 이루어지면서 이익을 보는 사람과 손해를 보는 사람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때 자신이 손해가 눈에 보인다는 이유로 거래에 대한 계약 불이행을 하게 된다면 선물시장은 더 이상 존재할 수가 없게 되죠.

 

 

그래서 보증금 개념의 증거금을 납부하여 거래가 이루어질 때 수익과 손실에 대한 비용을 정산하여 함께 지급하게 되는 것이 증거금 제도입니다.

 

 

조금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축구 경기가 있었다고 가정해 볼게요. 저는 한국이 이길 것이다. 한국은 일본만 만나면 더 잘한다고 가정하고 한국이 2대 0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 친구는 요즘은 일본이 이길 것 같다고 하네요. 서로 네 말이 맞네, 내 말이 맞네 하면서 다투게 되었고 결국 승부를 보기로 했죠.

 

 

둘 다 동일하게 1만 원을 걸고 경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때 한국이 전반적에 3대 0이라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만약 여기서 더 이상 일본의 승리 가능성이 없다고 경기를 포기하게 된다면 1만 원의 비용은 제가 가져가겠죠?

 

 

문제는 1만 원을 걸어두기로 했는데 경기가 끝나고 돈을 주고받기로 했을 경우 친구가 비용을 내지 않는다면 저는 수익이 생겨야 함에도 불구하고 돈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손실이 된다고 생각이 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 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먼저 1만 원씩 비용을 어딘가에 맡겼다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되죠? 이게 바로 증거금 제도의 필요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증거금 종류

 

 

증거금은 총 3단계로 구분이 되는데요.

 

 

가장 처음 투자를 하기 위해 납부하여야 하는 금액을 기초 또는 위탁 증거금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비용은 자기가 납입하고 싶은 금액만큼 납부하는 것이 아니라 증거금이 필요한 종목에 맞춰 금액을 납부해야 해요.

 

 

예를 들어서 나스닥의 경우 국내에서는 1,800만 원, 항셍은 2,200~2,300만 원, 그 외 상품도 1계약을 하기 위해서는 일정 기준 이내로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기초적인 금액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2단계는 유지 증거금이 필요한데요.

 

 

여기는 이제 선물의 청산이라는 개념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유지 증거금입니다. 기초 1계약의 납부 금액이 2천만 원일 때 거래소 기준으로 20% 이하의 금액이 유지되면 강제 청산이 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1,000만 원 X 20% = 1,000만 원 - 200만 원 = 800만 원이라는 기준으로 기초 증거금이 손실률로 인하여 800만 원 이하로 떨어질 경우 거래소에서는 강제로 청산을 하게 되는 거죠. 물론 한 번 연락을 주고 다음날 청산을 당하게 됩니다.

 

 

청산이 된다는 뜻은 손실로 마무리가 된다는 뜻인데요.

 

 

주식의 경우에는 -50%가 되던 -90%가 되던간에 본인이 매도하지 않으면 상관없지만 선물은 강제로 청산이 되기 때문에 유지 비율 이상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그래서 3단계인 추가, 투자 증거금이 생긴 것입니다. 일정 비율 이하로 떨어졌을 때 강제 청산을 방어하기 위해 다시 추가 비용을 납부해서 버티는 것을 의미해요. 이해가 되시죠?

 

 

 

해외선물 거래

 

 

증거금의 부담금이 너무 높아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국내 증권사가 아닌 해외 거래소로 눈을 돌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EZ스퀘어는 해외에서 거래가 되는 선물 거래소이며 나스닥, 항셍, 금속, 에너지 등 여러가지 해외선물 종목이 상장된 거래소입니다.

 

 

EZ스퀘어의 장점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눈에 띄는 3가지를 공유해 드릴게요.

 

 

첫 번째는 정식 라이선스를 보유한 정식 해외선물 거래소라는 점입니다.

 

 

대여업체의 경우 라이선스가 없기 때문에 문을 열고 폐업을 하는 것을 반복하죠. 하지만 EZ스퀘어는 정식 라이선스를 보유했기 때문에 폐업을 하는 경우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 번째는 낮은 증거금 제도입니다.

 

 

국내 비용의 10% 수준도 안되는 증거금 제도를 운용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데요.

 

 

나스닥 1계약 기준으로 국내 증권사에서는 2,000만 원 수준이지만 EZ스퀘어는 140만 원 정도면 가능합니다. 미국 돈으로 1,000달러 수준이니까 매우 저렴하죠.

 

 

마지막으로는 전문 담당자를 매칭하여 배치해 준다는 것입니다.

 

 

플랫폼 설정부터 보조지표 교육까지 고객이 궁금해하는 모든 점은 전담 담당자를 배치하여 쉽고 빠르게 해결해 준다는 점이죠.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EZ스퀘어 MT5 "주정호" 팀장과 함께 간단한 이야기 한 번 나눠보시는 건 어떨까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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